자립음악생산조합 X 클럽 대공분실 2012년 여름강좌 <<자립의 기적>>

 

자립음악생산조합 X 클럽 대공분실 2012년 여름강좌

자립의 기적

 

안녕하세요. 자립음악생산조합입니다.

바야흐로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학생들은 시간이 넘쳐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배움에 대한 의지도 샘솟고 있는데요! 우리 자립음악생산조합에서는 조합원의 바람에 기민하게 부응하고자 여름 강좌를 기획하였습니다.

기간은 여름이 가장 뜨거운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입니다. 여름 학교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서는 법(자립)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원컨대, 졸업식이 끝나고 가을이 되면, 기타를 몰랐던 소녀가 방구석 기타리스트로 발돋움하게 되고, 컴맹은 포스터를 만들 게 되며, 혹자는 어줍잖은 곡을 녹음하여 인터넷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서는 격이지요!!!!

즉, 자립 여름학교는 가장 어렵다는 “첫걸음”을 떼도록 도와줍니다.

여름 동안 함께 공부할 친구들로 귀하를 모시고 싶습니다.

 

 

<<일정 및 장소>>

수강신청 :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 7월 20일 금요일 자정

입학식 :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졸업식 :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입학식과 졸업식에는 간단한 다과회,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졸업식 공연은 <<공연기획과 운영>> 워크샵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세세한 정보는 별도 공고.

입학식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강좌와 특강, 워크샵, 세미나 등이 시작됩니다.

모든 강좌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산1-5 한예종 학생회관(구 한국영재교육원) 지하 대공분실과 1층 태평양홀에서 진행됩니다. 다만 코사마의 <<화성학>> 강좌는 신촌 코사마 작업실에서 진행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전체 강좌 목록>>

강좌>>

*강좌의 경우에는 자세한 소개 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좌명을 클릭하시면 소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장성건 <<초급 홈레코딩>>
7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6시

썽킴 <<공연 포스터 제작하기>>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6시

단편선 <<(100명을 넘게 가르친 검증된 프로페셔널 강사에게 배우는) 4주 극기 우쿨렐레 훈련소>>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6시

박열 <<밴드 스튜디오 녹음과 믹싱 맛보기>>
7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6시

김순규 <<초보 기타>>
7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6시

코사마 <<화성학>>
7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12시-2시

특강>>

홍철기 <<노이즈 음악>>
7월 30일 월요일 7시-10시

박다함 <<공연기획과 음반유통>>
8월 6일 월요일 7시-10시

하박국 <<현명한 음악 소비자 되기 – 음악 블로그를 만들자>>
8월 13일 월요일 7시-10시

한받 <<자연계음악론 : 경험에서 자립으로>>
8월 20일 월요일 7시 – 10시

하승우 <<자립에 협동이 필요한 이유>>
8월 24일 금요일 7시 – 10시

워크샵>>

정세현 <<소규모 공연장 음향 엔지니어링>>
7월 23일, 30일 월요일 4시-6시(2회)

박다함 <<공연기획과 운영>>
8월 13일, 20일 월요일 4시-6시(2회)

세미나>>

<<협동조합이란 무엇인가>>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7시-10시

뭐 대충 이런 시간표라는 겁니다 ㅇㅇ

<<수강방법 및 수강료>>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원하시는 강좌에 대한 수강료를 계좌(국민은행 522302-01-218179 김세실)로 납부하신 뒤,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수강신청 페이지 바로 가기 <-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조합원 40,000원 / 비조합원 60,000원입니다. 모든 강좌는 4주차까지 진행됩니다.

모든 특강의 수강료는 조합원 5,000원 / 비조합원 10,000원입니다. 모든 특강은 1회 진행됩니다.

세미나는 수강료가 아닌 진행비를 걷습니다. 조합원 / 비조합원 모두 20,000원입니다.

정세현의 <<소규모 공연장 음향 엔지니어링>> 워크샵은 2회 기준 조합원 30,000원 / 비조합원 40,000원입니다. 마루타로 나설 밴드에게 제공될 소정의 페이로 인해 수강료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누가 마루타가 될 것인가?

박다함의 <<공연기획과 운영>>워크샵과 <<공연기획과 음반유통>> 특강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른 성격의 워크샵과 특강입니다. 워크샵은 실습을 겸하여 공연기획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졸업공연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과정입니다. 특강은 공연기획과 음반유통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주의사항>>

1. 강좌와 워크샵과 세미나는 수강신청을 미리 하시지 않으면 들으실 수 없습니다. 특강은 당일 신청도 가능하지만, 인원제한이 있어 당일 오셨다 헛걸음 하시게 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미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2. 강좌와 워크샵과 세미나는 수강인원이 너무 적으면 폐강됩니다. 폐강 시에는 수강신청 하신 분에게 직접 연락을 한 뒤, 수강료를 환불하도록 하겠습니다.

3. 강좌 등을 진행하면서 여러분들이 직접 가지고오셔야 하는 장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좌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 페이지에 필요한 장비 리스트가 있으니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안 가져오면 혼자 바보… 왕따… 이지메… 눙물…

4. 혹시 신청했던 강좌를 못 듣게 되어 환불을 해야한다면, 환불 역시 수강신청이 끝나는 20일 자정까지만 받습니다. 그 이후로는 환불이 안 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5.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jarip.musician@gmail.com 으로 메일 주시길!

<<강사 및 강좌 소개>>

장성건 <<초급 홈레코딩>>
7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6시

시퀸서 프로그램 FL studio를 이용한 간단한 곡 만들기, Nuendo를 이용한 가이드용 펑크/메탈 음원 만들기. 프로그램이나 곡 구성에 대한 깊은 이해보다는 가장 기초적인 장비를 사용해 스스로 창작곡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간 장성건

우울한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중2병 소년이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혼자 엉터리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앨범을 냈다. 오랫동안 혼자 엉터리로 해오다 보니 엉터리로 하는 법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서 강좌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 밤섬해적단, 흑염소 등 다수의 밴드에 재직중.

-> 장성건 <<초급 홈레코딩>>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 가기 <-

썽킴 <<공연 포스터 제작하기>>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6시

단기 수업으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스킬들을 배운다. 명함, 책, 포스터 등을 만들면서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등을 연습한다. 수강생 전원이 모두 참가하고 서로 평가해주는 크리틱 위주의 수업. 최종 목표는 포스터(A3사이즈)를 만드는 것이다.

인간 썽킴↓

계원예술대학교 정보지식디자인 재학 중.
<잡년행진>,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리플렛, <Seoul Occupiers> 아이덴티티, <2012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 포스터, 리플렛 등 제작.

-> 썽킴 <<공연 포스터 제작하기>>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 가기 <-

단편선 <<(100명을 넘게 가르친 검증된 프로페셔널 강사에게 배우는) 4주 극기 우쿨렐레 훈련소>>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6시

4주 동안 우쿨렐레라는 악기에 대해 배우고, 기본적인 연주가 가능한 상황까지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초심자에 맞춰진 강의입니다. 좋아하는 곡의 악보를 보면 어느 정도까진 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우쿨렐레를 빌려오던 훔쳐오던 알아서 하나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이틀에 한 번 30분은 연습하겠다는 시간적 여유와 마음적인 마인드를 준비해오세요.

인간 단편선↓

단편선은 한국의 우쿨렐레 강사이다. 2010년부터 우쿨렐레를 가르치기 시작해 지금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열띤 강의와 성실한 수업준비, 게다가 communication & jounalism을 전공해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완벽해 교육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스타강사로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정규음반 [백년]을 발매하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미남강사이다.

-> 단편선 <<(100명을 넘게 가르친 검증된 프로페셔널 강사에게 배우는) 4주 극기 우쿨렐레 훈련소>>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가기 <-

박열 <<밴드 스튜디오 녹음과 믹싱 맛보기>>
7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6시

스튜디오 가서도 안 쫄고 엔지니어에게 허세좀 떨수 있을정도의 곤조를 길러봅시다.

인간 박열↓

1999년 1집으로 시작. 달콤한비누, 피리과, 가나스 등 비트볼 망작 3종 세트를 제작, 레이블을 나락으로 몰아넣은 장본인. 아홉번째, mown, 스타리아이드, 마이티코알라, 얄개들 등 여러 밴드에 레코딩 및 믹싱엔지니어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서교그룹사운드 1집 녹음 및 믹싱 엔지니어로 참여하였다. 로우파이 맹신자이며, 현재는 상암동 스튜디오 던바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스타디움 록밴드 피기비츠에 재직중.

박열의 징크스↓

저와 함께 음반작업을 하면 1년안에 밴드가 괴멸합니다
심지어 발매 한달도 안되어 해체한 밴드가 있을 지경
진정한 엔지니어계의 다크사이드 악의 축

-> 박열 <<밴드 스튜디오 녹음과 믹싱 맛보기>>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가기 <-

김순규 <<초보 기타>>
7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6시

초보자를 위한 통기타, 일렉기타 구분 없는 강좌입니다. 여러 기본코드들과, 하이코드, 파워코드를 배우게 되며, 각종 스트로크 기법도 배울 예정입니다. 곡 카피를 위주로 하게 되며, 수강생들의 연습 상태에 따라 회차별 학습목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인간 김순규↓

친절하고 성실한 김순규는 펑크밴드 ‘The Beggars’의 리듬기타를 맡고 있다.

-> 김순규 <<초보 기타>>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가기 <-

코사마 <<화성학>>
7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12시-2시

음정, 화성(Chord)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화성만으로 간단한 곡을 만들어 봅니다. 음정과 화음, 많이 사용하는 코드의 진행 등 화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로 시작하여, 코드제시만으로 Melody를 붙여보고 배운 코드를 사용해 간단한 작곡을 해봅니다.

인간 코사마↓

피기비츠에서 건반과 호루라기, 폭죽 그리고 어보이드코드 감지를 담당하고 있는 코사마입니다. 한달간의 화성학 집중 코스를 통해 폭죽도 화음 쌓듯이 터뜨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답니다^^

-> 코사마 <<화성학>> 강좌 자세한 소개 바로가기 <-

홍철기 <<노이즈 음악>>
7월 30일 월요일 7시-10시

지금까지는 개와 소만 할 수 있었던 노이즈 음악을 이제 인간들도 인간 강사로부터 배워봅니다. 노이즈 음악의 간략한 역사를 알아보고 가장 기본적인 노이즈 만들기 방법 실습과 함께 간단한 노이즈 악기도 직접 만들어 봅니다.

인간 홍철기↓

홍철기는 남한의 노이즈/즉흥음악 기타리스트이자 턴테이블리스트이다. 개인 작업 이외에도 역사상 기록된 것으로는 남북한 최초인 노이즈 음악 프로젝트 아스트로노이즈(1997~)의 창단멤버로서, 그리고 포스트락/슈게이징 그룹 puredigitalsilence(1997~2001), 및 무자비한 노이즈 퀸텟 불길한 저음(2007~) 등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현재까지 국내외 다수의 실험음악/노이즈 음악가들과의 교류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실험영화 작가 이행준과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소리를 매체로 한 설치작품들을 Triad 갤러리와 백남준 아트센터 등에서 전시한 바 있다.
http://www.balloonnneedle.com/

박다함 <<공연기획과 음반유통>>
8월 6일 월요일 7시-10시

– 자신의 음원을 가지고 있나요? 어찌 내보면 좋을지 모르겟다고요? 제가 경험한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메이져까지는 아니더라도 손이 닿을수 있는 곳까지는 가능한 방법들로!
– 민폐 끼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공연 치뤄내기를 알려드립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인간 박다함

2005년부터 공연 보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이 어렵게 공연 기획을 시작했고, 지금은 어쩌다보니 공연장을 친구들과 운영하고 있다. 노이즈 뮤지션이자 공연기획자며,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귀여운 공연기획자”라거나 “노이즈 계의 샤이니” 같은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하박국 <<현명한 음악 소비자 되기 – 음악 블로그를 만들자>>
8월 13일 월요일 7시-10시

그 어느 때보다 음악 생산자가 되기 쉬운 때입니다. 음악 소비자가 되기는 그보다 더 쉬운 때이기도 하지요. 인터넷은 전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음악을 우리에게 데려다 주고 우리 역시 인터넷을 통해 우리에게 온 음악을 보낼 수 있게 합니다. 단지 디지털 음원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음악 소비자가 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음악 소비자가 되기도 쉬울까요? 분명한 건 현명한 당신이라면 분명 현명한 음악 소비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현명한 음악 소비자가 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강사 하박국은 여러분에게 음악 블로그 만들기를 제안하려 합니다. 음악 블로그 만들기는 쉽고 재미있으며 음악 듣기의 경험을 확장시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게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두와 함께 일어납니다. 생각만 해도 흥분되지 않나요? 하박국과 함께 현명한 음악 소비자가 되는 길 – 음악 블로그를 만들어 봅시다.

인간 하박국

음악을 듣고 음악을 틀고 음악을 만들며 음악에 대한 글을 쓰는 자영업자.
나열한 모든 걸 하기 위해 영기획 | YOUNG,GIFTED&WACK (WWW.YOUNGGIFTEDWACK.COM)을 운영 중이다.

한받 <<자연계음악론 : 경험에서 자립으로>>
8월 20일 월요일 7시 – 10시

본 강의는 10년차 (일반 대중의 측면에서) ‘듣보’음악가이자 4년차 (자칭) 자립음악가인 한받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체득한 음악생산기술을 설명하고 음악가로서 특별히 요청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대략의 강의 순서↓
0) 경험과 그것의 발효물로서의 음악
1) 샘플링과 루핑. 음악창작의 두가지 기술.
2) 음악을 그릇에 담아서 타인에게 제공하기까지
3) 지구 위 생명체, 한 인간으로서의 자립을 위한 요청

인간 한받↓

저는 저 자신을 자립음악가로 칭합니다. 왠지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을 안고 음악하고 있는 한받이라고 합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아마츄어증폭기로 활동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두리반 투쟁에 자립음악회로 합류하였고, 많은 음악가들과 활동가들과 철거민들을 만나 감화받고 증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하승우 <<자립에 협동이 필요한 이유>>
8월 24일 금요일 7시 – 10시

협동조합이라는 틀을 꼭 갖출 필요는 없지만 어쨌거나 조합이라는 것은 하나의 결사체인데요. 한국사회에서 음악가들이 조합이라는 결사체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만들 필요성같은 것을 다루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립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설 수 있는 나름의 뒷배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특히나 이긴 자가 모든 걸 자치하는 한국사회에서는 자립에 협동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인간 하승우

까칠한 로맨티스트라 불린다. 까칠함은 나의 아나키한 본성을 잘 표현하는 말이다. 까칠한 본성의 소유자이지만 삶을 까칠하게만 사는 건 아니다. 풀뿌리운동을 하는 활동가들은 다들 내가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안다'(안다와 산다는 다르다). 내가 착한 가면을 쓰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었으면 철 좀 들어라는 얘기를 아직도 들으면서 나는 여전히 꿈을 꾼다. 취한 듯, 사는 듯 꿈을 꾼다. 꿈을 포기하면 살아야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오랫동안 아나키스트로 살아왔으며, <민주주의에 반하다>, <아나키즘>,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등의 책을 썼다. 현재는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세현 <<소규모 공연장 음향 엔지니어링>>
7월 23일, 30일 월요일 4시-6시(2회)

소규모 공연장 음향 엔지니어링

뭘 배우는가? ↓

0. 케이블 감는 법
1)케이블을 제대로 감는 건 왜 중요한가
2)잘못된 케이블 감기(어깨감기, 막감기, 대충감기, 안감기)
3)케이블에도 결이 있다
4)이것이 케이블 감기의 정석이다
1. 공연 음향이란?
2. 음향에 쓰이는 기기들을 알아보자
3. 케이블
4. 믹서
5. 마이크
6. 라인 인풋 악기들은 어떻게 다루냐
7. 모니터링
8. 밴드를 데리고 실습을 해보자

인간 정세현

영등포에 있는 공연장 <로라이즈>에서 매주 음향을 하고 있다. 밴드도 몇가지 한다.

박다함 <<공연기획과 운영>>
8월 6일, 13일 월요일 4시-6시(2회)

공연보러 자주 가시는데, 공연 기획을 하고 싶다고요, 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노력과 경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을 알려드리고, 함께 실습을 해봅니다. 졸업 공연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인간 박다함에 대한 소개는 위에 올라와있으니 생략한다. 이미지엔 정세현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있지만 신경쓰지 말라. 아무런 상관이 없다.

<<협동조합이란 무엇인가>>
7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7시-10시

협동조합이 뭔지, 협동조합에서 우리는 뭘 할 수 있는지! 공부합시다!
세미나를 같이 한 사람들은 8/24일날 하승우 선생님의 특강를 더 찰지게 들을 수 있겠죠! 그 날 특강에는 술과 안주가 함께 한다는 소문~

세미나는 강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세미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