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플러스 아티스트 인포메이션 (1) 2015 51plus Festival Artist Infoma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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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록 =
권나무 Kwon Tree
김사월 X 김해원 KSW X KHW
단편선과 선원들 Danpyunsun and the Sailors
로다운30 Lowdown30
세이수미 Say Sue Me
신세하 Xin Seha and the Town
전기흐른 Electricity Flowing
코가손 Cogason
쾅프로그램 Kuang Program
키라라 Kirara
푸르내 Bluestream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Flash Flood Darlings
하임 haihm
해일 H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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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권나무권나무 Kwon Tree

“권나무의 음악은 포크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지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 2015 제12회 KMA한국대중음악상 심사평

권나무는 꾸밈없고 맑은 목소리로 그림같은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3년 7월 첫번째 수공업 습작앨범 [권나무가내수공업노래제작소]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 2월 역시 수작업으로 두번째 습작앨범 [지금]을 연이어 발표했다. 2014년 두장의 습작 앨범들에 수록되었던 몇몇 곡들을 재녹음하고 새로운 곡들을 더하여 그 해 11월 발매한 그의 데뷔앨범 [그림]을 통해 “2015 KMA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최우수 포크 앨범, 최우수 포크 노래, 올해의 신인의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어릴 때>를 통해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했다. 그는 나이를 먹어가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우리 삶이 성장하는 것처럼 노래도 함께 성장한다고 믿는다. 어떤 시기의 솔직한 이야기를 그 때의 노래로 담아내고 싶은 것이 그가 노래에 대해 가지는 유일한 계획이다.

http://blog.naver.com/inyuu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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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김사월 X 김해원

김사월 X 김해원 Kim Sawol X Kim Haewon

김사월 X 김해원은 침착하지만 애상적인 정서를 담아내는 연주에 어둡고 서늘하며, 이미 인생을 다 알아버린 듯한 목소리를 얹어 노래하는 소녀 김사월과 빼어난 작·편곡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그걸 공명할 수 있게 하는 평온함이나 불안함, 상실감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는 품이 넓은 음악가 김해원의 만남으로 결성된 팀이다.

2014년 앨범 [비밀]을 발매하였고,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26일에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포크 음반’ 2개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단출한 악기 구성으로 곡 각각의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무드를 만들어내며 저 멀리 프랑스에서부터 여기 한국까지의 정서를, 또 저 멀리 1970년대부터 지금 2010년대까지의 시간을 관통한다. 누군가는 도시적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섹시하다고 말하는, 그동안 쉽게 듣지 못했던 뭔가 야릇한 분위기를 가졌다. 축축한 공기로 가득 찬 음악, 아이러니의 쓴 맛이 깃든 사랑노래들이 퇴폐적이지만 투명하다.

https://www.facebook.com/kswxkhw
http://kswxkh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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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단편선과 선원들

단편선과 선원들 Danpyunsun and the Sailors

단편선과 선원들은 실험적인 포크음악을 추구해온 회기동 단편선을 주축으로 2013년 여름 결성된 4인조 그룹이다. 클래식, 집시 음악, 포크 팝, 익스페리먼틀 록 등 각자 서로 다른 음악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온 선원 권지영(바이올린), 장도혁(퍼커션), 최우영(베이스)은 보컬리스트인 단편선의 지휘 아래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이 뒤섞인 새로운 팝 사운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탁월한 곡의 구성과 격정적인 무대 매너로 음반 발매 전부터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단편선과 선원들이 결성된 지 꼭 1년 만에 전격적으로 발매한 첫 번째 앨범 [동물]은 평단과 리스너들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으며, 2015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음반을 수상하였다.

http://danpyunsun.tumblr.com/
https://www.facebook.com/danpyunsunandthesai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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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로다운 30

로다운 30 Lowdown 30

로다운 30Lowdow 30은 윤병주(보컬/기타), 김락건(베이스), 최병준(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록밴드다. 90년대 밴드 노이즈가든에서 선보인 독보적인 연주와 사운드로 당대의 주목 받는 뮤지션 중 하나가 된 윤병주가 밴드 해체 이후 지인들과 재미 삼아 합주를 해보겠다는 목적으로 결성, 이후 2003년 베이시스트 김락건이 합류하고 최근 드러머 최병준이 들어오면서 현재와 같은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애초 지향하던 바에 블루스의 영향이 짙게 깔려 있는 것은 사실이나 6~70년대 블루스 록 밴드들이 당대에 그러했고 향후의 음악에 그러한 영향을 줬던 것처럼 이들의 스타일 역시 보다 포괄적이고 확장 지향적이다. 굳이 지칭한다면 ‘클래식 록을 하고 있다’는 게 그나마 적절한 듯 하지만 힙합을 비롯한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활발하게 콜라보를 하는 행보를 감안한다면 역시 클래식이라는 단어도 딱 들어맞지는 않는 듯. 따라서 멤버들이 얘기하는 대로 듣는 이들 스스로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앨범 이상의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청자를 매료시키는 로다운 30은 2015년 0.12 톤에 육박하는 중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더불어 재즈 계에서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을만큼 섬세한 기교를 겸비한 젊은 드러머 최병준을 영입하면서 라인업을 보강했다. 그리고 새로운 소속사인 붕가붕가 레코드와 계약하며 내놓은 새 싱글 ‘더뜨겁게 (feat. 김오키)’를 통해 다시 지속가능한 음악 활동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려 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lowdown30official
http://lowdown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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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세이수미

세이수미 Say Sue Me

세이수미는 서프락 성향의 음악을 연주하는 부산의 4인조 밴드이다. 60년대의 서프 음악과 90년대의 미국 인디 음악을 즐겨 듣던 세이수미는 이 두 음악이 적절히 조화된 음악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밴드를 설명하는 단어라면 “바다”와 “맥주”. 항상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와 같이 큰 꿈을 꾸지만 맛있는 맥주가 그 꿈을 씻어내린다. 광안리 해변에서 200보 떨어진 곳에 작업실이 있다는 것이 밴드의 최대 자랑거리이다. 일요일 오후 광안리 해변을 걷다보면 에르난데스(개 이름)를 산책시키며 직접 구운 쿠키를 나눠 먹는 멤버들의 하하호호 웃음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지난 해 10월에 발매된 세이수미의 데뷔 앨범 [We’ve Sobered Up]은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60년대 서프 음악과 90년대 미국 인디 씬의 느낌이 적절하게 섞인 11곡이 담겨있다. 데뷔 앨범 발매 직후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세이수미는 네이버 뮤직 이주의 앨범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여러 매체들에 이름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밴드의 홈그라운드는 부산이지만 서울을 포함하여 그 외의 도시들의 공연들을 꾸준히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세이수미만의 색이 담긴 EP를 발매 할 예정이다.

https://www.facebook.com/SaySueMe1
https://twitter.com/SaySu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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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신세하신세하 Xin Seha and the Town

신세하Xin Seha는 작년 초, 김아일의 [Boylife in 12”]의 프로듀싱을 전담하며 강한 인상을 주며 씬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프로듀싱은 물론 여러 파티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남성지 《GQ》가 선정한 “6인의 비트메이커”로 소개되기도 했다. 자신의 영감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Old School Lover를 자칭하며, 지난 4월 Electro, Funk, House, New Wave 등으로 가득 채운 자신의 데뷔 앨범 <24Town>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디제잉과 더불어 Xin Seha and the Town으로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http://xinsxhx.tumblr.com/
https://instagram.com/xinsx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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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전기흐른

전기흐른 Electricity Flowing

싱어송라이터 흐른과 프렌지, 아일에서 활동하던 류호건이 만든 신스팝 듀오. 2013년 10월 발매된 첫 EP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에서 80년대 사운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통속적인 21세기의 신스팝을 선보였던 그들은 올해 2015년 2월, 정규 1집 [우리는 밤에 산다We Live By Night]를 발매, 아름답게 부유하는 레트로 사운드를 통해 밤을 사는 이들에게 보내는 찬가를 들려준다.

https://www.facebook.com/elecf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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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손 Cogason

청춘의 끝을 노래하는 기타팝, 인디끝판왕 코가손

코가손은 포니, 썸머히어키즈, 서교그룹사운드로 활동했던 김원준(g/v)과 포니의 권우석(d), 전 얄개들 멤버이자 현 푸르내 기타리스트인 이경환(b)으로 구성된 3인조 기타록 밴드다.

이미 국내 밴드씬에서의 탄탄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사운드는 스매싱 펌킨스나 틴에이지 팬클럽 류의 90년대 영미권 인디록 넘버들을 연상시킨다. 이렇게 단단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유려한 멜로디에 여물지 않은 보컬의 목소리가 녹아들어, 시원스러우면서도 풋풋한 코가손만의 색다른 음악이 완성된다. 또한, 마치 옛날 청춘 드라마 같은 아련함이 느껴지는 노랫말은 김원준의 여린 보컬과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코가손은 지난 3월 12일 데뷔 EP [오늘부터]를 발매하고 활발한 공연으로 점차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으며, 밴드명만큼 이나 인상적인 로고 캐릭터 ‘가손이’의 활약으로도 남다른 주목을 끌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ogason
https://cogason.band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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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프로그램 Kuang Program

(사진 : 이윤호)

쾅프로그램은 2011년 5월 결성된 2인조 밴드다. 2010년부터 활동하던 최태현(기타/보컬)의 솔로 프로젝트가 드러머 김영훈을 영입하면서 쾅프로그램이 되었다. 2012년 EP 앨범 [이것은 우리의 끝]과 [(for city) Speical Demo]를, 2013년 정규 앨범 [나 아니면 너]를 발매했다. [나 아니면 너]는 ‘박력 있게 예민하고 여린 기운을 쥐락펴락’하며 ‘사람들이 지금까지 논하고 오해하던 ‘한국적’인 음악에 대해 정의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받은 바 있다. 2014년부터 그라인드코어 밴드 ‘밤섬해적단’의 드러머 권용만과 함께 활동 중이며 같은 해 11월에 기존 쾅프로그램 음악의 팝적인 사운드 내에서 즉흥성의 확장을 시도한 EP 앨범 [불꽃, 꿈, 폭소Flames, Dreams, Laughter]를 발매했다.

http://kuangprogram.net/
http://kuangprogram.band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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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KIRARA

키라라KIRARA는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의 전자음악 프로듀서로서 직관적이고 드라이한 사운드로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 하우스비트와 빅비트를 사용하는데 능하며, 2000년대 중반의 일본 일렉트로닉과 시부야케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카리, 커널스트립,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등 한국 인디 일렉트로닉 뮤지션의 트랙을 리믹스함으로서 특유의 견고한 사운드스케이프를 표현해 온 바 있으며, 작년 10월 《WATMM Vol.20》 공연으로 첫 라이브 퍼포먼스를 가진 후로 매달 꾸준한 공연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 “이쁘고 강한 음악”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stqpkiraradongja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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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푸르내

푸르내 Bluestream

푸르내는 2013년 10월에 결성된 밴드로, 초기 멤버는 얄개들의 전 멤버였던 유완무, 이경환, 정원진과 신인 김성준으로 구성되었지만 2015년 2월 드러머 정원진의 탈퇴로 인해 현재는 3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7월 총 3곡이 담긴 첫 싱글 ‘시장속으로’를 발매하였으며, 이후 꾸준한 공연 활동을 해오는 중이다. 작년 11월부터는 업계의 다양한 팀들과 함께 하는 ‘다같이 푸르내’라는 기획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는 올 해 가을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정규앨범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 첫 싱글 발매 당시까지 푸르내는 극도로 건조하고 감정이 절제된 음악을 추구했지만, 그 이후에는 노선을 조금 바꿔서 80년대 영국 기타팝과 한국 옛날 가요의 느낌을 버무린, 차분하지만 서서히 감정을 자극하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절제된 뜨거움을 가진 푸르내를 주목하시라.

https://www.facebook.com/bluestream486
https://twitter.com/bluestream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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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Flash Flood Darlings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Flash Flood Darlings는 제이 송Jay Song의 솔로 프로젝트다. ‘번쩍이는 홍수 그대’ 정도로 번역될 수 있는 이름은 태국에서 애인과 함께 있을 때 받은 느낌을 떠올리며 지었다. 제이는 어렸을 때 뉴질랜드로 이민 간 후 16살에 독립해 20대 후반까지 흐린 날이 대부분인 작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친구들과 함께 살았다. 2015년 2월, 10대 시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친구들과 함께 살며 보낸 무모하고 아름다운 청춘의 순간을 담은 음반 [Vorab and Tesoro]을 영기획YOUNG,GIFTED&WACK에서 발표했다.

https://www.facebook.com/ffdarlings
https://soundcloud.com/ffdar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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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haihm

haihm은 2008년 데뷔앨범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고 있다. 다수의 가수와 그룹의 앨범에 작곡과 리믹스 등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고 베를린에서 시작된 Yellow Lounge 프로그램의 DJ로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첼리스트 Mischa Maisky 등과 함께 공연, 클래식과 일렉트로닉을 결합시킨 무대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5월 30일, IDM을 기반으로 한 앨범 [POINT 9]을 발매했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PARPUNK와 함께 Beat Cube를 네이버 온스테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https://www.facebook.com/miahrecords
https://soundcloud.com/hai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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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Hail

해일Hail은 김석, 정희동, 미장, 이기원(각각 드럼, 베이스, 기타)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록 밴드이다. 초창기에는 대부분의 포스트록 밴드들처럼 포스트록 밴드라 불리길 거부하였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스스로 포스트록 밴드라 칭함으로써 다른 포스트록 밴드들과 차별되는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선배 포스트록 뮤지션 가운데 영향 받은 팀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으나, 듣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팀들을 떠올린다는 점이 해일 음악의 독특함을 잘 설명해준다. 기존의 관습에서 탈피했다는 뜻으로 덧붙였던 포스트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정형화되어 버린 장르의 범주 내에서 구성과 요소의 참신함과 선율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2011년 결성 이래로 매년마다 이듬해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물인 첫 번째 정규 앨범이 2015년 여름 공개된다.

https://www.facebook.com/hailtothed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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