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플러스 아티스트 인포메이션 (2) 2015 51plus Festival Artist Infoma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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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록 =
데이드림 Daydream
박다함 Park Daham
선결 Sunkyeol
소리박물관 Sorimuseum
숨 [suːm]
실리카겔 Silicagel
앵클어택 Ankle Attack
얼스바운드 Earthbound
위댄스 Wedance
전자양 Electron Sheep
쩜오구 .59
커널스트립 Kernelstrip
해오 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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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림 Daydream

슈게이징, 포스트록 밴드로 알려져 있다. 슈게이징이라는 국적 불명 몽상의 보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여기 삶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팔십 년대 개천 바닥 야시장을 떠돌던 영혼적 고아 소년에 대한 멜랑꼴리한 곡이나, 우리 고등학생들에게 술과 담배와 음악 그리고 처음으로 몽상의 세계로 가는 문을 제공해주었던 광명시립도서관 운동장을 말끔하게 뒤짚어 엎은 포크레인에 분노하는 곡 등을 만들었다. 그게 슈게이징이 아니라고 한다면 대환영이고. 유년의 천국/지옥으로 가는 감각의 통로엔 아이의 천진함을 감추는 은폐의 스크린이 쳐져 있을 거라 가정하고, 그 두꺼운 벽면을 뚫을 동요스러운 멜로디와 존나 두꺼워서 하울링이 너덜거리는 이불처럼 사운드를 감싸는 불주먹 같은 기타 톤으로 노래를 만든다고 한다.

2000년부터 클럽 빵과 살롱 바다비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2008년에 정규 앨범 [A Land of April]을 발표했고 컴필레이션 앨범 [빵 컴필레이션 Vol.3]와 [Gothic Compil.Vol.1: The Masque of the Red Death]에 참여했다.

https://www.facebook.com/band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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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함 Park Daham

2005년부터 Relay와 Bulgasari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노이즈 음악과 즉흥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같은 해 “FLICKER BEGINS”라는 노이즈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추후 “불길한 저음”으로 발전된다. 주로 스프링리버브, 앰프스피커, 인버터스탠드램프, 음악재생장치 등으로 피드백을 이용한 연주를 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자발적으로 인디씬 안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문래동에 위치한 공연장
로라이즈를 친구들과 함께 운영했고, 두리반에서 파생된 자립음악생산조합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12년부터는 인디음악 레이블 “헬리콥터 레코즈”를 운영하고 있다.

https://twitter.com/pdh_
http://helicopterseoul.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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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 Sunkyeol

근본 없음에 대해서: 예전에 음원으로만 선결을 접했을때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다. 공연을 보기 전, 당연히 예상하던 것들이 있었는데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그 예상들이 모두 깨질 정도로 존나 시끄러웠다. 아 그래서 모던락이고 슈게이징이고 뭐 어쩌구를 다 떠나 이 사람들은 그냥 펑크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님들이 생각하는 그 펑크가 그 펑크일수도 있겠고, 님들이 이 앨범을 들으면서 나한테 무슨 소리임? 펑크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그 지점이 그냥 선결의 음악이다. 그런 음악이다.

– 글, 박다함 (뮤지션, 헬리콥터 레코즈)

http://soundcloud.com/sunk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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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박물관 Sorimuseum

좋은 소리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습니다. 밴드 소리박물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ori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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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suːm]

“생생하고도 흠결없이 짜인 구성 속에서 박지하(피리, 생황, 양금)와 서정민(가야금)은 내가 듣도보도 못 한 여러 종류의 악기들을 다루었고, 그 모든 악기들은 휘황찬란한 소리의 축제를 열었다. 그들의 라이브 를 들어보면 거의 즉흥곡처럼 느껴지지만, 각각의 음들이 의도와 목적으로 채워져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듀오의 환상적인 연주는 SXSW(사우스바이 사우스 웨스트)에서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지만, 가장 문화적인 충격과 정신적인 자극을 준 공연을 꼽는다면 그 중 하나일 것이다. ”
– glide Magazine (미국 음악 문화 전문 매거진)

숨[suːm]은 2007년 만들어진 음악 그룹이다. 숨[suːm]은 삶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을 그들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2013년 월드뮤직 박람회 《2013 워멕스 WOMEX(영국 카디프)》 공식 쇼케이스 선정. 《2014년 워매드 WOMAD(영국)》, 《스핑크스 믹스드 Sfinks Mixed(벨기에)》 페스티벌 공식 초청공연, 《크로스컬쳐페스티벌 10th Cross Culture Festival’(폴란드 바르샤바)》 최고 공연팀 선정. 2015년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 사우스 웨스트 SXSW’(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식 쇼케이스 팀으로 선정되었다.

https://www.facebook.com/breathmusi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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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Silicagel

“60년대 후반의 사이키델릭한 록, 70년대 초 ‘Bitch’s Brew’ 시절의 마일스 데이비스, 웨더 리포트에서 90년대 이후의 일렉트로니카, 인디록적인 심플함, 펑키한 그루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이들의 젊은 음악에 녹아 펄떡대고 있다. 새로운 사운드! 시청각동시경험! BRAVE NEW SOUND 실리카겔!”
– 성기완(3호선 버터플라이)

음악, 영상 아트웤, 아트웤 디자인 전문 팀 실리카겔. 김민수, 김건재, 김한주, 구경모(이상 음악 파트), 강동화, 김민영, 이대희(이상 아트웤 디자인 및 영상 파트).

2013년 여름에 있던 평창국제비엔날레 퍼포먼스부문 전시를 위해 결성, 당시에는 멤버 전원이 서울예대에 재학, 휴학상태였으며 각자 개인적 활동을 하던 중 드러머 김건재가 모아 결성하였다. 평창국제비엔날레에서 3일 간의 퍼포먼스를 마친 뒤 밴드를 지속시키면 좋겠다는데 멤버들은 의기투합, 지금에 이르렀다. 이후 그들의 학교가 위치한 안산시 근처의 대안공간, 주점 등에서 공연을 주로 해왔으며, 2014년 이후 활동영역을 서울로 넓히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접어들었다.

https://www.facebook.com/silic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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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어택 Ankle Attack

3인조 록밴드

김준래 (bass, vocal)
윤영완 (drums)
이정훈 (guitar)

2007년 결성

https://twitter.com/Ankle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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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스바운드 Earthbound

록과 재즈의 시너지로 탄생된 특별한 음악적 바운더리

얼스바운드는 기타 겸 보컬 김각성, 베이스 김영, 드럼 박성국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로, 2013년 12월에 결성되었으며, 각자 인디씬에서 다년간의 음악적 관록을 쌓은 실력파들이다.

얼스바운드에서 추구하는 장르는 록이 지배적이지만, 베이스와 드럼 파트인 김영, 박성국이 가지고 있는 재즈적인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록의 거칠면서도 시원한 느낌과 따스한 재즈의 감성이 서로 충돌과 응집을 이루는 데뷔앨범 [Hangover]는, 보컬의 음색과 멜로디의 편안함 때문에 듣기 어렵지 않은 음악으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 한곡 한곡마다 감정선을 따라 세심하게 배치된 연주 파트 또한 탄탄한 실력과 재치를 갖추고 있어 특별한 만족감을 선호하는 리스너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멤버 간의 성향이 모여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탄생된 색다른 음악적 바운더리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얼스바운드 만의 강점이다.

또한 각 멤버들 간의 상이한 음악적인 취향은 앨범의 특징을 결정하는 것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비규칙적이지만 틀을 놓치지 않는 드럼의 자유스러운 연주는 힙합과 재즈에 기반을 두고, 정제되지 않은 거친 멜로디와 기타는 말 그대로 진한 록의 냄새를 풍긴다. 여기에 록에서 비교적 연주하지 않는 재즈적인 음들을 녹여내는 베이스를 얹어 합을 이루는 것으로, 얼스바운드의 연주는 안정감 있으면서도 특별함을 잃지 않는 무드를 완성한다.

https://www.facebook.com/earthbound2015
http://twitter.com/eb2015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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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댄스 Wedance

방금 전의 너는 지금의 너는 아니야. 너와 내가 눈치챘건 말건 지금 이순간도 변하네. 우리는 춤춘다. 위댄스.

http://www.wed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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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 Electron Sheep

2001년 데뷔 앨범 [day is far too long] 으로 갑자기 툭 튀어나온 ‘전자양’ 은 얘는 뭔가? 라는 궁금증 속에 “아스피린 소년”, “흑백사진”, “오늘부터 장마” 등의 곡으로 꾸준히 수줍고 우울한 감성을 대변해왔다. 또한 그 특유의 독특한 질감은 로우파이-홈레코딩 (저음질 가정 녹음) 앨범만이 이루어낼 수 있는 성취로 2000년대 명반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있다.

그 후 6년 만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 [숲] 은 1집과 비교해 당황스럽게 변한 음악과 20곡, 총 70분이라는 분량으로 다시 얘는 뭔가? 라는 의문 속에 별종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발랄함을 기조로 다중인격처럼 변하는 곡의 구성과 시와 동요 사이의 암호문 같은 가사, 끊임없는 효과음, 곡수의 방대함에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렸다. 그 후 종적을 감췄던 그는 가끔의 공연에서 ‘로로스’, ‘라이너스의 담요’, ‘프렌지’ 등 멤버들과 협업을 통해 또다시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8년 뒤…

5명의 ‘전자양’으로 돌아온 ‘그들’은 그 어느때보다 달뜬 상태로 물어뜯고, 맛보고, 둥지를 만들고, 헤집다가, 알을 낳고, 이상한 소리로 울부짖다가, 금새 무관심해지기도 하고,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하며 무엇인가 만들고 있다. 그것은 조만간 나타날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electron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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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구 .59

지금 현재를 노래하는 인디팝 듀오 쩜오구 .59. 코코어의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하던 김재권과 그의 아내 문지혜로 이루어진 쩜오구는 2012년 첫 앨범 “가고 오는 정든 길”을 발매하여 천천히 팬층을 쌓아왔다. 모든 가사가 “-요”로 끝나는 공손한 태도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2015년 두 번째 앨범 [사랑이 머무는 자리]로 돌아온 이들은 더욱 댄서블한 사운드로 사람들을 춤추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59high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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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스트립 Kernelstrip

Kernelstrip?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이 생소한 이름은 바로 ‘알맹이’, ‘핵심’을 뜻하는 Kernel과 ‘드러내다’, ‘벗기다’라는 뜻의 Strip을 합성한 것으로, Kernelstrip은 2014년 2월 셀프 프로듀싱한 앨범 [Walking Through the Galaxy]와 같은 해 9월 리믹스 앨범 [Dazzling]을 발매하였다. 주로 피아노를 바탕으로 한 다운템포의 Instrumental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그의 음악적 성향은 학부에서는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컴퓨터 음악을 전공한 그의 이력과도 관계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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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 HEO

“드림팝과 슈게이징 사운드를 전자음악의 룰로 자아낸 듯 묘기에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다.”
– 김윤하(평론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해오는 드림팝과 포스트록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하는 밴드로서 2009년 첫 솔로 앨범 [Lightgoldenrodyellow]를 발표했다. 이후, 록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의 투어 멤버로 2013년 미국 SXSW의 공식 쇼케이스, 2014년 벨기에, 프랑스 투어에 참여했다. 2014년 1집의 팝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나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2집 앨범 [Structur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Luna”는 2013년 영화 《사이코메트리》의 엔딩곡으로 먼저 공개되었으며, 뮤직비디오는 Vimeo 사이트의 Staff Pick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공연 활동을 위해 앨범에 보컬로서 참여했던 김보영이 밴드 멤버로 합류하며 2인조로 구성된다.

[Structure]는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미국 《SXSW》에서 공식 쇼케이스를 가졌다. 2015년 6월,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인 《Ultra Music Festival Korea》와 8월, 러시아의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V-Rox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었다.

http://www.heomusic.com/
https://soundcloud.com/heo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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