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6]분더바를 “함께” 되찾기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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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6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카페 분더바 농성장
공연: 소히, 부아진

분더바 노숙투쟁이 오늘로써 100일 째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 입니다. 쫓겨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상가세입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내 삶을 파괴시키는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을 겪는게 가장 힘들다.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
‘설마…그래도 사람인데…’라는 마음으로 법원을 들락거리고, 임대인을 찾아가 읍소합니다. 그러다 결국 계고장을 받아들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쫓겨나고요.

그동안 모여들었던 사람들과 마음으로 인해 <분더바>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 될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노숙투쟁 100일 째인 오늘 <분더바를 함께 되찾기 위한 음악회>를 엽니다.
두 번째 음악회에 왔던 소히님과 처음 오시는 부아진 님이 함께 합니다.